공개된 스틸에는 정의균이 이태 앞에 부복해 있다. 이태는 크게 분노한 듯 온몸 가득 화를 분출하고 있다. 반면 정의균은 결의에 찬 얼굴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크게 동요하는 이태의 모습이 불안감을 드리운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정의균의 미묘한 표정은 이태와 극명하게 대비돼 두 사람의 대화를 주목하게 한다. 특히 이들의 뚜렷한 온도 차가 본 방송을 향한 흥미를 고조시키고 있다.
‘붉은 단심’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이태와 정의균의 대화를 주목해 달라. 늘 서로의 조력자와 같은 역할을 했던 두 사람이 나누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더욱 흥미로운 사건과 전개를 마주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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