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님 저는 이 나라의 공주입니다.
허나 백성을 돌보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 하나 구하지 못한다면
공주라는 지위가 대체 무슨 소용입니까
하여 저는 내일 목숨을 걸고자 합니다
풍백님의 억을한 죄를 벗겨드릴수만 있다면 부디 제 목숨을 거둬주십시오
그리고 다틈 생에 저는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람들을 돕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더 솔직하게
있는 힘껏 사랑하게 해주세요
공주님이나 슬해나 ㅠㅠ
잡담 쇼타임 나 당신 죽게 내버려두지도 않을거지만, 죽을 때 죽더라도 내 옆에서 죽어요. 나한테 사랑은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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