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작가님은 시청률은 모르겠다고 했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오르지 않을까 해요. 이 인물들을 다 다루는 건 힘든 일이지만, 보석 같은 글을 쓰는 작가와 그 글을 잘 빚어내는 연출이 있고, 그걸 잘 표현해내는 배우들이 있으니까요. 블루스 작감배 최고였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