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오디션장을 가니 최영준 배우가 먼저 오디션을 보고 있더라. 대본에 대한 정보도 없었는데 조감독님이 대본을 주면서 읽어보라고 하셨다. 최영준과는 그 때 처음 만났는데 화장실에서 싸우는 장면을 즉석에서 리딩했다. 감독님, 조감독님, 작가님이 보시고는 같이하자고 말씀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박지환은 "(캐스팅이 확정되자) 너무 좋았다. 노희경 작가님 작품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건 생각해보지도 않았다. 꿈에서도 조심스러워서 꿔본 적 없었다. 최영준과 서로 '자기가 있어서 내가 된거야'라고 고마워하며 '지금부터 우리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지환은 호식 역을 맡은 최영준에 대해 "영혼의 동반자를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모로 행복했다. 촬영 도중 '우리는 서로를 너무 사랑하게 될 것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렇다고 부담스럽지는 않게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에서 서로 살자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613n05438
기사에 다른 내용도 잇음 ㅋㅋ
역시 인권 호식 둘이 사귀는 결말이네
박지환은 "(캐스팅이 확정되자) 너무 좋았다. 노희경 작가님 작품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건 생각해보지도 않았다. 꿈에서도 조심스러워서 꿔본 적 없었다. 최영준과 서로 '자기가 있어서 내가 된거야'라고 고마워하며 '지금부터 우리는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을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박지환은 호식 역을 맡은 최영준에 대해 "영혼의 동반자를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모로 행복했다. 촬영 도중 '우리는 서로를 너무 사랑하게 될 것 같다'고 말할 정도였다. 그렇다고 부담스럽지는 않게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거리에서 서로 살자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20613n05438
기사에 다른 내용도 잇음 ㅋㅋ
역시 인권 호식 둘이 사귀는 결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