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석이 혼자될까 하는 두려움도 있었을 것 같아.
어려서부터 가족인 사람들 하나 둘 다 죽어버린 옥동입장에서
먹여살리는 거야 뭐라도 어떻게 되지만
딸까지 죽어버리니
자기가 죽으면 동석이 혼자 남겨지는게 두려웠던듯
그래서 첩실도 자처하고
작은엄마라고 부르게 한것 같아
동석이 그집 가족으로 만들려고
그래서 단둘이 도망치자는 제안도 거절한거고
뭐 결과적으로 잘 안되었지만
마지막에 선아 보는 표정이 넘 환해서 맘이 아프더라
어려서부터 가족인 사람들 하나 둘 다 죽어버린 옥동입장에서
먹여살리는 거야 뭐라도 어떻게 되지만
딸까지 죽어버리니
자기가 죽으면 동석이 혼자 남겨지는게 두려웠던듯
그래서 첩실도 자처하고
작은엄마라고 부르게 한것 같아
동석이 그집 가족으로 만들려고
그래서 단둘이 도망치자는 제안도 거절한거고
뭐 결과적으로 잘 안되었지만
마지막에 선아 보는 표정이 넘 환해서 맘이 아프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