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을 해도 현생의 나와 다음생의 내가 다르다는 걸 알면서 까마득한 먼 미래에 있는 나의 행복을 위해 죽기 위한 길을 가는 공주님의 마음은 어떨지....... 가늠이 안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