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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원입니다.

그동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좋아해주신, 그리고 어린한수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인사 드립니다.

팬분들의 응원과 관심 덕에 소중하고 감사한 나날을 성실히 보내고 있습니다. 저 또한 훌륭한 작품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으며 배우로서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었던 작품이라 의미가 뜻깊었습니다.

노희경 작가님, 김규태 감독님, 김양희 감독님, 이정묵 감독님, 훌륭한 선배님들, 수많은 스텝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제 행보 많이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리들의블루스 #어린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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