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아무리 힘들어서 정신줄 놨었어도 동석이한테 그런거 납득안감. 그때 잠깐 그랬더라도 동석이 맞는 거 보고라도 이건 아니다 하고 박차고 나올 법도 한데. 걍 내가 부모 역할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은가 싶다만...혜자쌤 연기 좋은 거랑 별개로 옥동캐는 아직도 납득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