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워할 일도 좋아할 일도 없었던 거 아들들은 다르지 뭐 예의는 갖춰도 어머니로 대접은 안하는거고 남편이 어떻게 살았는지 아니깐 공감은 하지만 본인 겪은 일이 아니니 가만히 있는거 사는게 그렇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