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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가 8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오늘(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오는 13일 강원도 춘천 촬영을 끝으로 모든 촬영을 마친다. 지난해 11월 첫 촬영을 시작한 이후 8개월 간 달려온 이들은 무사히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우여곡절도 많았다. 메인 연출 박수진 PD가 지난해 12월 코로나19에 확진돼 장기간 치료를 받으면서 연출이 추가 투입되는 등의 고충이 있었다. 박수진 PD는 후반 작업을 위해 지난달 31일 열린 작품의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드라마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따뜻한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3일 방송된 '왜 오수재인가' 1회는 6%를 기록하며 단숨에 금토극 1위에 올랐다. 첫 화에서는 박소영(홍지윤 분)의 죽음으로 절반쯤 이룬 성공에서 멀어진 오수재, 그와 자꾸만 얽히는 로스쿨 학생 공찬의 기습 고백 장면이 그려져 이들의 운명이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관심을 모았다.
'왜 오수재인가' 3회는 오는 10일 방송된다.
http://naver.me/GkpWSchP
SBS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가 8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오늘(9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는 오는 13일 강원도 춘천 촬영을 끝으로 모든 촬영을 마친다. 지난해 11월 첫 촬영을 시작한 이후 8개월 간 달려온 이들은 무사히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우여곡절도 많았다. 메인 연출 박수진 PD가 지난해 12월 코로나19에 확진돼 장기간 치료를 받으면서 연출이 추가 투입되는 등의 고충이 있었다. 박수진 PD는 후반 작업을 위해 지난달 31일 열린 작품의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드라마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따뜻한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3일 방송된 '왜 오수재인가' 1회는 6%를 기록하며 단숨에 금토극 1위에 올랐다. 첫 화에서는 박소영(홍지윤 분)의 죽음으로 절반쯤 이룬 성공에서 멀어진 오수재, 그와 자꾸만 얽히는 로스쿨 학생 공찬의 기습 고백 장면이 그려져 이들의 운명이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 관심을 모았다.
'왜 오수재인가' 3회는 오는 10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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