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사진에서는 서현진의 남다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드라마의 첫 장면을 파격적으로 장식한 ‘핏빛’ 오수재의 촬영 현장이 눈길을 끈다.
극 중 박소영(홍지윤)의 죽음을 목격한 오수재의 격정적인 감정부터 미세한 떨림까지 연기하는 서현진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순간이라도 놓칠세라 꼼꼼히 모니터링하는 진지한 눈빛은 명장면 탄생의 비결을 짐작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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