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큰 역할에 해본 적 없는 아이 엄마 역할을 저한테 맡겨주셔서 잘 해낼 수 있을지 두려움이 앞섰는데 입소문을 타면서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게 돼서 신나는 기분이었다. 대본이 나올 때마다 저도 재밌게 읽어서 방송에 나올 때도 시청자처럼 재밌게 봤던 것 같다.” 진짜 마무리가 좋았어ㅠ 배우들 신나해서 내가 더 기분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