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이 아니었으면 좋았을걸 이런생각 많이 했음. 딱 어 이거 좋다 싶었을떄가 고딩해영 일때. 그때는 진짜 잘맞는다고 생각했는데 그 이외에는 항상 그냥 그랬어... 걍 드라마퀄릿 좋고 딴 배우들이 잘해서 참고넘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