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그런느낌임
희수는 원래 악하다기보단 지금 슬해 뺏길거 같은 불안감에 좀 부정적인 감정에 잠식된거 같애서
근데 악귀 만나면 상처나면 안된다고 전에 깔았는데
악귀가 직접 상처내서 들어가더라
진짜 징한 악귀놈
쨋던 왠지 벗어날 거 같은 느낌
근데 또 뜬금없지만
희수보면 자꾸
사랑은 타이밍이라던 제돌이 생각남 ㅋㅋㅋ
차웅이라는 새로운 자극제(?)가 안생겼다면
희수는 여전히 그냥 선배로 지내려고 했을까?
근데
차웅이랑 슬해랑 넘 잘어울리고 잘 맞아서 ㅋㅋㅋ
티격태격하며 잘 살거 같...
아니 근데 제목이랑 내용이랑 너무 따로 노는거 아니냐구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