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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서지혜(26)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31일 뉴스1 취재 결과, 서지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극본 백소연, 연출 강수연)를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그린다. 과거 연쇄살인의 진실을 찾는 남자와 엄마-아빠의 결혼을 막고자 하는 여자가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 드라마에서 서지혜는 감수성 넘치는 시골 여학생 순애 역으로 등장한다. 순애는 과거로 간 백윤영(진기주 분)과 엮이게 되는 인물로 극에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을 보여주며 '핫 루키'로 떠오른 서지혜는 빠르게 차기작을 결정하며 대세 행보를 보였다.
한편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올해 하반기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http://naver.me/GVMK8EN6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서지혜(26)가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31일 뉴스1 취재 결과, 서지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극본 백소연, 연출 강수연)를 차기작으로 확정 지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그린다. 과거 연쇄살인의 진실을 찾는 남자와 엄마-아빠의 결혼을 막고자 하는 여자가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는 이야기를 담는다.
이 드라마에서 서지혜는 감수성 넘치는 시골 여학생 순애 역으로 등장한다. 순애는 과거로 간 백윤영(진기주 분)과 엮이게 되는 인물로 극에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매력을 보여주며 '핫 루키'로 떠오른 서지혜는 빠르게 차기작을 결정하며 대세 행보를 보였다.
한편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올해 하반기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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