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견제하는 세력 막아내면서
어린나이에 '사장'자리에 오른 30살 CEO.

그런 사람이라면 대외적 자리에서 짓는 표정하나도 꼬투리가 되지 않게 관리했을 거라 생각함.
그래서 취미조차도 밖에서 누군가 감히 볼수 없는 집 안에서하는 것이겠지? (이건 궁예)

그런 사람이 자기 바운더리 외의 사람에게 속감정을 드러내게 됐을때

https://gfycat.com/distantlivecuscus

피식 웃고는 그 표정을 갈무리하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

https://gfycat.com/uncommonlimpkoi

물론 이 상황에서는 하리에게 등을 돌리고 있는 터라 좀 느긋하게 갈무리하는데,
웃는다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상황에서도 그 웃음을 가리려 고개를 숙여 표정을 감추지.

그런데 하리를 만나고나서 태무는

https://gfycat.com/impassionedbestappaloosa

갈무리할 타이밍이 늦는다거나

https://gfycat.com/greatgaseoushadrosaurus

아직도 버릇처럼 고개를 돌리기도 하지만 웃는 상황 자체가 많아지고있지.


https://gfycat.com/wideeyeddensealligatorsnappingturtle

그리고 이제 태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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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를 보고 웃는 자신의 표정을 숨기지 않고
갈무리도 잊은채 하리만 바라봐

https://gfycat.com/seriousklutzydoctorfish

혼자있을때 지을수 있는 편안한 표정 그 자체가 되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