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차검사 이검사 으르렁대는거,
잔영에 내려온 미스테리 등등을 관전포인트 삼아 달렸고
1회식 에피소드 끝나는 깔끔함도 좋았고
유머코드도 나랑 맞아서 약간 생활시트콤 보는 기분으로 봄
근데 한편으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은 검사라
직업 애로사항이나 불의에 지는 모습, 앓는소리 나올때 괴리감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고
특히 지청장 바뀌고 나서는 영 진도가 잘 안나가더라
이 드라마가 왜 젭티에 편성되었고, 퀄에비해 청률은 잘 안나왔는지
아쉽지만 한편으론 대충 이유는 알겠더라고..
정주행할때 문제의 7화는 스킵했는데
나도 7화 그즈음에 본방 하차했던거 같아서 그 에피 존재감도 큰것 같고.
그래도 지방검사소소한오피스물 이거 자체는 신선해서
이런 드라마 하나쯤은 볼만하지 싶었음
그리고 이정재, 이선균, 려원... 이배우들이 이런 캐릭터들로 한꺼번에 나오는것도 진짜 볼만했고 ㅋㅋ
잔영에 내려온 미스테리 등등을 관전포인트 삼아 달렸고
1회식 에피소드 끝나는 깔끔함도 좋았고
유머코드도 나랑 맞아서 약간 생활시트콤 보는 기분으로 봄
근데 한편으론 이러니 저러니 해도 결국은 검사라
직업 애로사항이나 불의에 지는 모습, 앓는소리 나올때 괴리감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고
특히 지청장 바뀌고 나서는 영 진도가 잘 안나가더라
이 드라마가 왜 젭티에 편성되었고, 퀄에비해 청률은 잘 안나왔는지
아쉽지만 한편으론 대충 이유는 알겠더라고..
정주행할때 문제의 7화는 스킵했는데
나도 7화 그즈음에 본방 하차했던거 같아서 그 에피 존재감도 큰것 같고.
그래도 지방검사소소한오피스물 이거 자체는 신선해서
이런 드라마 하나쯤은 볼만하지 싶었음
그리고 이정재, 이선균, 려원... 이배우들이 이런 캐릭터들로 한꺼번에 나오는것도 진짜 볼만했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