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성 있게 끝나서 좀 당황스럽고 허무하네...
현실에선 가장 큰 권력을 쥔 부패한 정치인이 회귀한 일반 검사한테 잡힐리도 없지만 그래도 그 현실성이 없어서 가능한 걸 드라마에서라도 보고싶어서 본 건데 결말은 다 풀려나는 결말이라 음...? 스러움ㅠ
근데 한편으로는 애초에 이 드라마 주제가 현실적이기는 했음. 회귀하지 않고서는 부패한 권력을 처단할 수 없다는 게 주제라는 생각은 이따금씩 했는데 회귀해도 부패한 권력은 처단 못한다가 주제일줄은 몰랐을 뿐인 거 같기도;;;
현실에선 가장 큰 권력을 쥔 부패한 정치인이 회귀한 일반 검사한테 잡힐리도 없지만 그래도 그 현실성이 없어서 가능한 걸 드라마에서라도 보고싶어서 본 건데 결말은 다 풀려나는 결말이라 음...? 스러움ㅠ
근데 한편으로는 애초에 이 드라마 주제가 현실적이기는 했음. 회귀하지 않고서는 부패한 권력을 처단할 수 없다는 게 주제라는 생각은 이따금씩 했는데 회귀해도 부패한 권력은 처단 못한다가 주제일줄은 몰랐을 뿐인 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