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을 전공한 최광록은 제주항공 승무원으로 일하다 29살에 모델에 도전했다. 퇴사 후 해외에서 서비스직을 하려다, 모델에 도전했고 현재 소속사를 만나게 됐다. 수입이 적은 모델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학원에서 영어강사도 병행했다. 열일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