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5, 6부 발췌된 부분만 봤는데 나름대로 루이가 은표와 진하 사이에 어떤 삼각관계를 만드는 것 같았다. 두 사람에게 갈등을 계속 불어 넣어주면서 동시에 대중들에게는 멋있는 분위기의 사람이라는 모습을 만들어줘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이 흥미로웠다.”
잡담 그린마더스 후반부로 갈수록 루이가 180도 바뀌어서 어떻게 보면 빌런이라 할 수도 있고 중요한 비밀을 풀어나가면서 끝을 맺는 캐릭터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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