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공백이 길어지면서 생긴 불안감도 그림으로 달랠 수 있었다고. 그럼에도 마음 한 구석에는 연기에 대한 갈증도 있었다는 김규리는 “그때 사실 작품 제의가 안 올 때였다. 계속 연기할 수 있을까 했다. 회사에도 오랫동안 안 들어가 있어서 ‘이런 시기 인가보다’, ‘쿨하게 돌아서야 하나’라는 마음도 있었는데 ‘그럼 내가 한번 안 가본 새로운 길을 걸어가보자’ 했던 거다”라며 “배우로서 불안함이 있었다. 그런데 전시회를 계기로 작품 제의가 들어왔다. 시기가 그랬는지 운 좋게 기회가 왔다”라고 덧붙였다.
진짜 연기 잘하는 진하로 새삼 알았다 ㅠㅠ
연기 계속 해주라
진짜 연기 잘하는 진하로 새삼 알았다 ㅠㅠ
연기 계속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