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제일 힘준 은표춘희 관계성이 제일 개연성이 없었어 심지어 이 관계를 다 이해해버리면 나도 같이 호구가 되는 느낌이라 이해를 포기할 정도.. 억지 우정을 그린 느낌이 제일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