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진하의 행동이 단순히 순수한 사람의 그런 마음인건지
은표 엿 먹이려는걸 깔고 있는건지
장면 바뀔때 마다 헷갈림
행동은 뭔가 은표 돌려까는 느낌인데
은표한테 한 소리 듣고 길바닥에 주저 앉아서 서럽게 울 때는 또 ㅈㄴ 안쓰럽고
전시회에서는 또 엿 먹이는거 같고
막 그 헷갈리는 미묘한 관계성이 참 재밌었음
은표 엿 먹이려는걸 깔고 있는건지
장면 바뀔때 마다 헷갈림
행동은 뭔가 은표 돌려까는 느낌인데
은표한테 한 소리 듣고 길바닥에 주저 앉아서 서럽게 울 때는 또 ㅈㄴ 안쓰럽고
전시회에서는 또 엿 먹이는거 같고
막 그 헷갈리는 미묘한 관계성이 참 재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