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WebbedSophisticatedAsianporcupine
https://gfycat.com/AcidicPitifulCormorant
그가 온다
https://gfycat.com/FluidMetallicFruitbat
https://gfycat.com/CleverPresentDonkey
그가 왔다
https://gfycat.com/DevotedGoodnaturedCougar
그가 날 기다리고 있다
이 시퀀스 연출적으로 마스터피스임.. 어떻게 이렇게 하지?
대칭에 또 대칭, 끈질기게 대칭으로 찍었는데도 불구하고
나열했다는 생각이 안들고 정갈하게 쌓이고 있다고 느껴져
켜켜이 쌓이다가 마지막에 ‘그가 날 기다리고 있다’ 하는 순간 구자경 뿅 하고 나타나니까
카타르시스가 폭발해서 보자마자 눈물 터질 것 같이 가슴 내려 앉음
연출 어떻게 이렇게 하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