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hsZHz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서로를 향한 오수재와 공찬의 눈빛이 아련하고 애틋하다. 이전과 달리 살며시 미소를 띤 얼굴, 그리고 두 사람의 가까워진 거리감과 마주 잡은 두 손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앞서 공찬이 오수재의 손을 잡아 이끄는 메인 포스터에 이어, 이들의 구원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나를 믿어준 단 한 사람’이라는 문구는 오수재가 공찬을, 공찬이 오수재를 운명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짐작게 한다. 이들이 써 내려갈 아프지만 설레고 시리지만 따뜻한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진다.
(중략)
서현진은 황인엽에 대해 “많이 열어두고 작업하는 배우라는 게 느껴졌다. 촬영장에서 마지막까지 상의를 거듭하며 캐릭터의 디테일을 잡아가는 성실한 스타일”이라고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황인엽은 “서현진 선배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항상 저를 배려해 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셨다. 그래서 제가 공찬의 모습을 조금은 더 잘 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여기에 “드라마 속 캐릭터인 오수재가 아닌, 촬영장에서 선배님은 언제나 현장을 즐겁고 유쾌하게 만들어 주시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덧붙이며, 배우들의 훈훈한 팀워크와 막강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왜 오수재인가’는 오는 6월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스튜디오S·보미디어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451831
이날 공개된 포스터 속 서로를 향한 오수재와 공찬의 눈빛이 아련하고 애틋하다. 이전과 달리 살며시 미소를 띤 얼굴, 그리고 두 사람의 가까워진 거리감과 마주 잡은 두 손은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앞서 공찬이 오수재의 손을 잡아 이끄는 메인 포스터에 이어, 이들의 구원 서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나를 믿어준 단 한 사람’이라는 문구는 오수재가 공찬을, 공찬이 오수재를 운명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짐작게 한다. 이들이 써 내려갈 아프지만 설레고 시리지만 따뜻한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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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은 황인엽에 대해 “많이 열어두고 작업하는 배우라는 게 느껴졌다. 촬영장에서 마지막까지 상의를 거듭하며 캐릭터의 디테일을 잡아가는 성실한 스타일”이라고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황인엽은 “서현진 선배님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항상 저를 배려해 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셨다. 그래서 제가 공찬의 모습을 조금은 더 잘 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여기에 “드라마 속 캐릭터인 오수재가 아닌, 촬영장에서 선배님은 언제나 현장을 즐겁고 유쾌하게 만들어 주시는 분위기 메이커”라고 덧붙이며, 배우들의 훈훈한 팀워크와 막강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왜 오수재인가’는 오는 6월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 스튜디오S·보미디어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45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