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GrandForkedAplomadofalcon
어떤 일본 트위터리안의 글을 읽었는데
봄 에피를 보며
자신은 가해자인데 피해자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그 감정이 오롯이 다 느껴져서 그저 여자의 마음으로 보고
울었다는 글이었어
저런 감상을 읽은 것 만으로도 이 드라마의 존재 의미와
가치가 너무 충분하다는 느낌이야 ㅠㅠ
각국의 언어로 쓰여진 다양한 감상들이 결국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메세지구나 싶기도 하고
"내일"에서 다루는 얘기가 전부 현재진행형으로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라 아프기도 하고
오늘 에피도 비단 과거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라
그런 참혹한 일들이 플랫폼만 바뀌어 현재에도
자행되고 있고 또 다음 회차에도 연결 된다고 하니
어떤 식으로 공감해주고 해결해 줄지 기대돼
내일이란 드라마가 내일을 살게 해 주는 드라마면서
내일을 위해 오늘을 곱씹고 어제를 돌아보는 드라마라
너무 좋다
어떤 일본 트위터리안의 글을 읽었는데
봄 에피를 보며
자신은 가해자인데 피해자같은 기분이 들었다고
그 감정이 오롯이 다 느껴져서 그저 여자의 마음으로 보고
울었다는 글이었어
저런 감상을 읽은 것 만으로도 이 드라마의 존재 의미와
가치가 너무 충분하다는 느낌이야 ㅠㅠ
각국의 언어로 쓰여진 다양한 감상들이 결국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메세지구나 싶기도 하고
"내일"에서 다루는 얘기가 전부 현재진행형으로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라 아프기도 하고
오늘 에피도 비단 과거에서 벌어진 일이 아니라
그런 참혹한 일들이 플랫폼만 바뀌어 현재에도
자행되고 있고 또 다음 회차에도 연결 된다고 하니
어떤 식으로 공감해주고 해결해 줄지 기대돼
내일이란 드라마가 내일을 살게 해 주는 드라마면서
내일을 위해 오늘을 곱씹고 어제를 돌아보는 드라마라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