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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2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원작은 스페인 작품으로 한국판으로 재탄생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는 단일 강도 역사상 최고액을 노리는 기상천외한 범죄를 계획한 교수(유지태)의 긴장된 순간을 포착했다. 교수는 각 분야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모아 강도단을 꾸리고 여러 변수를 미리 계산해 이 모든 것을 설계한 인물. 그의 주변에 있는 모형과 지도, 각종 자료들은 그의 치밀함과 세심함 그리고 대담함을 알 수 있게 한다. 건물 모형을 바라보며 손을 움켜쥔 교수의 긴박감까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가 [라이어 게임], [피리부는 사나이]에 이어 세 번째로 만난 작품이다. [야차], [손 the guest]로 한국 장르 드라마에 한 획을 그은 김홍선 감독과 [개와 늑대의 시간], [괴이]로 꾸준히 장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 작품의 무대를 통일 직전의 한반도로 옮겼다.
김홍선 감독은 “원래부터 원했던 이야기였기 때문에 쉽게 선택할 수 있었다”면서 “작품에 나오는 무수히 많은 캐릭터들이 전부 다 매력이 있다. 어느 시대나 어느 장소에 갖다 놓아도 매력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류용재 작가는 “스페인 원작 파트1, 2 공개 직후 작품을 보았고 원작의 광팬이 되었다. 리메이크를 제안 받고 운명이라고 생각했다”며 “강도와 경찰 양측의 대립뿐 아니라 그들 안에서도 남과 북의 의심과 갈등, 화합이라는 또 다른 레이어가 작동할 수 있겠다 싶어 흥미를 느꼈다”고 설명했다.
한국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6월 2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https://www.instagram.com/p/CdejOs1P3Ef/
https://twitter.com/netflixkr/status/1524906919067996160?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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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한국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의 2차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원작은 스페인 작품으로 한국판으로 재탄생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티저 포스터는 단일 강도 역사상 최고액을 노리는 기상천외한 범죄를 계획한 교수(유지태)의 긴장된 순간을 포착했다. 교수는 각 분야에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모아 강도단을 꾸리고 여러 변수를 미리 계산해 이 모든 것을 설계한 인물. 그의 주변에 있는 모형과 지도, 각종 자료들은 그의 치밀함과 세심함 그리고 대담함을 알 수 있게 한다. 건물 모형을 바라보며 손을 움켜쥔 교수의 긴박감까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김홍선 감독과 류용재 작가가 [라이어 게임], [피리부는 사나이]에 이어 세 번째로 만난 작품이다. [야차], [손 the guest]로 한국 장르 드라마에 한 획을 그은 김홍선 감독과 [개와 늑대의 시간], [괴이]로 꾸준히 장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류용재 작가가 의기투합, 작품의 무대를 통일 직전의 한반도로 옮겼다.
김홍선 감독은 “원래부터 원했던 이야기였기 때문에 쉽게 선택할 수 있었다”면서 “작품에 나오는 무수히 많은 캐릭터들이 전부 다 매력이 있다. 어느 시대나 어느 장소에 갖다 놓아도 매력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류용재 작가는 “스페인 원작 파트1, 2 공개 직후 작품을 보았고 원작의 광팬이 되었다. 리메이크를 제안 받고 운명이라고 생각했다”며 “강도와 경찰 양측의 대립뿐 아니라 그들 안에서도 남과 북의 의심과 갈등, 화합이라는 또 다른 레이어가 작동할 수 있겠다 싶어 흥미를 느꼈다”고 설명했다.
한국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은 6월 2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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