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과도 제가 생각하는 나일등과 감독님이 생각하는 나일등이 조금씩 달라서 공통점을 찾아가면서 어떤 나일등을 만들지 많이 리딩하고 결론을 도출한 결과 이런 나일등이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 생각한 나일등은 투박하고 단답의 형태로 말하고 사람들과 소통이 불가능한 결의 사람을 처음에 얘기했는데 제가 생각한 나일등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버벅대는 귀여운 모습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감독님이 워낙에 소통을 잘 해주시고 의견을 잘 받아주셔서 원래 생각했던 것들에서 틀에서 벗어나서 의견을 수용해주신 것 같다. 시간이 지나 보니 감독님께서 황인엽이 표현하는 일등이가 일등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많이 믿어주셔서 조금 투박한 친구에서 조금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나일등의 차이였다. 그걸 합치고 접목해서 나일등으로 환생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등이 넘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
이어 "감독님이 생각한 나일등은 투박하고 단답의 형태로 말하고 사람들과 소통이 불가능한 결의 사람을 처음에 얘기했는데 제가 생각한 나일등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아하는 여자 앞에서 버벅대는 귀여운 모습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감독님이 워낙에 소통을 잘 해주시고 의견을 잘 받아주셔서 원래 생각했던 것들에서 틀에서 벗어나서 의견을 수용해주신 것 같다. 시간이 지나 보니 감독님께서 황인엽이 표현하는 일등이가 일등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많이 믿어주셔서 조금 투박한 친구에서 조금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나일등의 차이였다. 그걸 합치고 접목해서 나일등으로 환생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일등이 넘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