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장에서 촬영하며 첫 방송을 봤어요. 기대 이상이었어요. 드라마, 영화는 시청률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이슈가 되는지도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처음에는 대하사극이고 시청 연령층이 높다 보니 화제성은 크게 기대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웬만한 미니시리즈 정도로 이슈가 됐어요. 저도 직장인 밈을 봤는데 재밌는 짤(어떤 말이나 느낌을 대신 표현할 수 있는 사진)이 정말 많았어요. 시대가 변해서일까요. 젊은 사람들도 많이 본다는 게 정말 새롭고 뿌듯했어요."
도끼질 못하는 부잣집 도련님도 봤을라나ㅋㅋㅋㅋ
도끼질 못하는 부잣집 도련님도 봤을라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