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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주상욱만의 ‘이방원’을 완성하며 KBS 대하사극을 마무리했다.
주상욱은 KBS1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냉정한 군주 이면의 ‘인간 이방원’을 몰입도 있게 표현했다. 차별화된 ‘이방원’ 때문인지 극 초반, 고려의 관료로 일한 이방원을 두고 누리꾼들은 ‘역대 이방원 중 가장 고단해 보인다’며 ‘K-직장인 이방원’이라는 별명까지 만들어 호응했다.
관련해 주상욱은 ‘태종 이방원’ 종영 인터뷰에서 “시청률만큼 중요한 게 화제성인데 기대 이상이었다”라며 “대하사극이라는 장르 특징 때문에 시청 연령층이 높을 수밖에 없어서 온라인 이슈를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더라. 솔직히 놀랐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중략
실제로 5세 딸이 있는 아버지다. 아쉽게도 딸이 무서워 해 ‘이방원’을 보여줄 수 없었다고. 그는 “아빠가 수염을 붙이고 소리를 지르니까 아이가 무섭다며 도망을 쳤다”고 말하며 결혼 후 그리고 아버지인 현재,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을 언급했다.
“결혼 전이나 후, 지금.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특별히 달라진 건 없어요. 항상 캐릭터를 보죠. 다만, 예전에는 멜로나 로맨스 위주의 작품이 들어왔는데 이제는 안 들어와요. 그렇다보니 좀 더 캐릭터 위주의 작품을 하게 되죠. 그런 면에서 ‘태종 이방원’은 저에게 아주 좋은 전환점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0979641
배우 주상욱이 주상욱만의 ‘이방원’을 완성하며 KBS 대하사극을 마무리했다.
주상욱은 KBS1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에서 냉정한 군주 이면의 ‘인간 이방원’을 몰입도 있게 표현했다. 차별화된 ‘이방원’ 때문인지 극 초반, 고려의 관료로 일한 이방원을 두고 누리꾼들은 ‘역대 이방원 중 가장 고단해 보인다’며 ‘K-직장인 이방원’이라는 별명까지 만들어 호응했다.
관련해 주상욱은 ‘태종 이방원’ 종영 인터뷰에서 “시청률만큼 중요한 게 화제성인데 기대 이상이었다”라며 “대하사극이라는 장르 특징 때문에 시청 연령층이 높을 수밖에 없어서 온라인 이슈를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더라. 솔직히 놀랐다”라고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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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5세 딸이 있는 아버지다. 아쉽게도 딸이 무서워 해 ‘이방원’을 보여줄 수 없었다고. 그는 “아빠가 수염을 붙이고 소리를 지르니까 아이가 무섭다며 도망을 쳤다”고 말하며 결혼 후 그리고 아버지인 현재,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을 언급했다.
“결혼 전이나 후, 지금.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특별히 달라진 건 없어요. 항상 캐릭터를 보죠. 다만, 예전에는 멜로나 로맨스 위주의 작품이 들어왔는데 이제는 안 들어와요. 그렇다보니 좀 더 캐릭터 위주의 작품을 하게 되죠. 그런 면에서 ‘태종 이방원’은 저에게 아주 좋은 전환점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82/0000979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