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감추다: 대담함과 겸손함 등을 나타내는 행위
태무는 손을 호주머니에 넣는 장면을 많이 보여줘
태무본의 습관일 수도 있지만 드라마가 진행될땐 습관을 최대한 줄이기 때문에 배재하고 볼게
1.위엄 당당함
앞서 나가는 사람의 행동은 손을 진중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18~19세기 높은 신분의 사람들은 손의 동작이 많을 수록 가볍고 천한 행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손 동작을 줄이기 위해 지팡이를 사용하거나 장갑을 손에 쥐고 있다
그럼에도 손 동작을 줄일 수 없을 때 호주머니나 가슴팍에 손을 넣는 행위로 위엄을 표현한다
2 대담함
전쟁을 지휘하던 이의 손짓에 따라 국운이 변하고 백성의 삶이 좌지우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을 움직여야한다면 손끝까지 자신의 뜻을 담아 표현한다
3 겸손함
얼굴 다음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신체부위가 손
손의 형태와 색깔, 크기 등에 따라 직관적으로 상대에 대해 파악한다
강한 힘을 가진 것을 자랑하고 싶은 이들은 더욱 높은 시선에 맞춰 손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위치를 내세우지 않고 상대를 수용할 수 있는 사람임을 나타내기 위한 행동이다
4 자신감
손을 드러내지 않아도 자신을 뜻을 전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표정, 눈빛, 말투 등의 외부 조건은 물론 온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운으로
누구보다 더 당당할 때
5 사실을 말함
손은 상대와 대화,화해,거부를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신체기관
거짓을 말해야 할 때 고개와 입으로는 긍정의 의미를 나타내며 감정을 감출 수 있으나 손은 직관적으로 표현하게되므로 누군가와 대화할 땐 손을 주의해서 보면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있다
팔짱을 낀다면 거부, 상대와 이야기 중 손이 턱 주위에 가있다면 집중
6 배려심
상대를 돕거나 함께 할 때 가장 먼저 나가는 신체기관
손길이 부드럽게 다가간다면 상대를 귀하게 여기는 것이고
빠르게 나간다면 중요도가 높은 상황이거나 상대라는 의미이다
7 스스로 결박하다
1) 1~6까지 모두 태무가 갖추고있는 기본 조건
하리를 만나면서 7번 스스로 결박하다가 생긴다
태무의 손끝에 모든 결정이 달려있다
태무의 생각은 손을 통해 표현된다
그러나 하리를 만나는 순간에는 손을 철저히 감추는 편이다
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주체자 하리의 뜻대로 움직일 것을 결정내린 행동이다
아무리 태무가 손을 꺼내어 내젓고 하리를 붙잡으려고 해도 하리는 개의치 않는다
전혀 태무의 손을 타지 않고 닿지도 않는다
태무가 첫 고백하려던 날 캡틴큐 짤만 남은 이유
태무 의지대로 상황을 진행해 갈 수 있다고 생각했고 고백의 신호였으나 하리에게 먹히지 않았다
속초에서 요트탈 때 태무가 내민 손을 잡지 않았다
태무가 하리를 선택했으나 하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올라갔다
어떤 방법에도 하리는 태무의 손을 잡지 않았다
여러 방법을 써봤으나 잡히지 않은 하리에게 태무의 손은 더이상 어떤 힘도 갖지 못한다
힘이 없는 손은 더이상 의미를 갖지 못한다
하리가 이끄는대로 따를 수 밖에 없다
2) 결정권을 넘기다
태무 스스로가 하리에게 주도권을 넘기다
기싸움의 결과가 주도권의 획득을 나타내나 태무는 애초에 하리와 대결 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태무에게 하리는 무조건 옳다
그러기에 본능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손의 언어를 사전에 차단하고
온전히 하리의 말만 듣고 따르기 위해 손을 감춘다
재고백 상황에서도 자리 벗어나려는 하리는 잡을 때 빼곤 태무가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이야기했다
구석에 몰아 넣을때도 하리 시선 위로 손을 얹기는 했으나 억압적 각도가 아니라 보호의 각도였다
혹시라도 나올 지 모르는 태무의 의지나 의견을 철저히 감추기 위해 스스로를 결박하다
태무는 손을 호주머니에 넣는 장면을 많이 보여줘
태무본의 습관일 수도 있지만 드라마가 진행될땐 습관을 최대한 줄이기 때문에 배재하고 볼게
1.위엄 당당함
앞서 나가는 사람의 행동은 손을 진중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18~19세기 높은 신분의 사람들은 손의 동작이 많을 수록 가볍고 천한 행위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손 동작을 줄이기 위해 지팡이를 사용하거나 장갑을 손에 쥐고 있다
그럼에도 손 동작을 줄일 수 없을 때 호주머니나 가슴팍에 손을 넣는 행위로 위엄을 표현한다
2 대담함
전쟁을 지휘하던 이의 손짓에 따라 국운이 변하고 백성의 삶이 좌지우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을 움직여야한다면 손끝까지 자신의 뜻을 담아 표현한다
3 겸손함
얼굴 다음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신체부위가 손
손의 형태와 색깔, 크기 등에 따라 직관적으로 상대에 대해 파악한다
강한 힘을 가진 것을 자랑하고 싶은 이들은 더욱 높은 시선에 맞춰 손을 사용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위치를 내세우지 않고 상대를 수용할 수 있는 사람임을 나타내기 위한 행동이다
4 자신감
손을 드러내지 않아도 자신을 뜻을 전달할 수 있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표정, 눈빛, 말투 등의 외부 조건은 물론 온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운으로
누구보다 더 당당할 때
5 사실을 말함
손은 상대와 대화,화해,거부를 모두 표현할 수 있는 신체기관
거짓을 말해야 할 때 고개와 입으로는 긍정의 의미를 나타내며 감정을 감출 수 있으나 손은 직관적으로 표현하게되므로 누군가와 대화할 땐 손을 주의해서 보면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있다
팔짱을 낀다면 거부, 상대와 이야기 중 손이 턱 주위에 가있다면 집중
6 배려심
상대를 돕거나 함께 할 때 가장 먼저 나가는 신체기관
손길이 부드럽게 다가간다면 상대를 귀하게 여기는 것이고
빠르게 나간다면 중요도가 높은 상황이거나 상대라는 의미이다
7 스스로 결박하다
1) 1~6까지 모두 태무가 갖추고있는 기본 조건
하리를 만나면서 7번 스스로 결박하다가 생긴다
태무의 손끝에 모든 결정이 달려있다
태무의 생각은 손을 통해 표현된다
그러나 하리를 만나는 순간에는 손을 철저히 감추는 편이다
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주체자 하리의 뜻대로 움직일 것을 결정내린 행동이다
아무리 태무가 손을 꺼내어 내젓고 하리를 붙잡으려고 해도 하리는 개의치 않는다
전혀 태무의 손을 타지 않고 닿지도 않는다
태무가 첫 고백하려던 날 캡틴큐 짤만 남은 이유
태무 의지대로 상황을 진행해 갈 수 있다고 생각했고 고백의 신호였으나 하리에게 먹히지 않았다
속초에서 요트탈 때 태무가 내민 손을 잡지 않았다
태무가 하리를 선택했으나 하리는 스스로의 힘으로 올라갔다
어떤 방법에도 하리는 태무의 손을 잡지 않았다
여러 방법을 써봤으나 잡히지 않은 하리에게 태무의 손은 더이상 어떤 힘도 갖지 못한다
힘이 없는 손은 더이상 의미를 갖지 못한다
하리가 이끄는대로 따를 수 밖에 없다
2) 결정권을 넘기다
태무 스스로가 하리에게 주도권을 넘기다
기싸움의 결과가 주도권의 획득을 나타내나 태무는 애초에 하리와 대결 할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태무에게 하리는 무조건 옳다
그러기에 본능적으로 드러날 수 있는 손의 언어를 사전에 차단하고
온전히 하리의 말만 듣고 따르기 위해 손을 감춘다
재고백 상황에서도 자리 벗어나려는 하리는 잡을 때 빼곤 태무가 손을 호주머니에 넣고 이야기했다
구석에 몰아 넣을때도 하리 시선 위로 손을 얹기는 했으나 억압적 각도가 아니라 보호의 각도였다
혹시라도 나올 지 모르는 태무의 의지나 의견을 철저히 감추기 위해 스스로를 결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