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윤 감독은 "모든 장면이 중요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하는 장면은 마지막에 윤아이의 마술로 리을이 사라지는 장면이다. 그 장면은 저에게 이 작품을 해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였던 장면이었다. 원작에서도 그 장면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작품을 드라마화 하고 싶었다. 그래픽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장면인데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보람있었고 이 작품을 찍기 잘했다는 느낌이 들더라"며 해당 장면이 소중한 이유를 밝혔다.
근데 이씬 자체를 잘찍음 ㄹㅇ.....
구도나 그때 쓴 경음악 이런것도 존나 맘에들고
근데 이씬 자체를 잘찍음 ㄹㅇ.....
구도나 그때 쓴 경음악 이런것도 존나 맘에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