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다른 뮤직신들은 연습을 하면서 많이 들었으니까 익숙한데 ‘무릎’은 현장에서 들었을 때 너무 좋았다. ‘무릎’을 선곡한 건 여러 노래들이 있었는데 그 유이가 아빠랑 엄마를 그리워할 수 있는 감정이랑 딱 맞아떨어지더라”라며 “그래서 엔딩 크레딧 땡스투에 아이유 이지은 이름이 들어갔다. ‘무릎’을 전 세계로 풀려면 판권을 구입해야 해서 연락을 했는데 아이유 씨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한 곡이라 그냥 쓰라고 했다. 너무 고마웠다. ‘드림하이’를 같이해서 친분이 있었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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