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사내맞선 이건 정말 강태무스러운 장난이라서 좋아
2,733 16
2022.05.10 14:04
2,733 16
[img=https://blog.kakaocdn.net/dn/qPFUc/btrykAPZAk9/irm2iwF8TMJ6UaY1rf99AK/img.gif]


다들 술도 먹었겠다,
사장인 자기 앞에서 풀어지고 조금은 무신경해진 틈타서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살짝 풀어진 여친한테 거는 남들은 모르는 둘만의 장난🤭

이건 비상구에서 한껏 몸 달아오르게 만들고 쪼르르 내뺀 여친한테
나 아까 이만큼 참았으니 너도 조금은 날 참아내줘
이런 마음 담아서 처음으로 자기 완력 쓰는
남들 눈 피해 몰래 탁자 밑으로 전하는 서로가 조마조마한 은근한 복수

술에 취한건지 하리에 취한건지 모르게 살짝 풀어진 태무가
하리에게 할 수있는 최대한의 투정이고 강요인거 같아

그리고 놀란 여친의 버둥거림마저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그 틈새로 쓰다듬고 있는 손까지ㅎㅎ

사내맞선을 봤다고 분개했던 남자가
사내연애의 스릴을 맛보고 있는 현장이 더 잔망스럽게 느껴져
목록 스크랩 (12)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모!처럼 달!라진 일주일을 선사하는 <디어스킨 리얼모달> 체험 이벤트 177 06.21 59,152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495,81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309,9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744,59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2,991,801
공지 알림/결과 💥💥💥💥💥요즘 싸잡기성글 너무 많아짐💥💥💥💥💥 17 06.06 130,009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89 02.08 827,013
공지 알림/결과 📢📢📢그니까 자꾸 정병정병 하면서 복기하지 말고 존나 앓는글 써대야함📢📢📢 14 01.31 813,516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1,147,30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5 22.12.07 2,057,364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53 22.03.12 3,099,317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2 21.04.26 2,296,595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4/4 ver.) 159 21.01.19 2,474,450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7 20.10.01 2,505,433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45 19.02.22 2,532,433
공지 알림/결과 ★☆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 103 17.08.24 2,467,94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2,724,0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29 후기(리뷰) 사내맞선 체크패턴 의미 찾았다...! 6 23.08.23 980
128 후기(리뷰) 사내맞선 강태무의 네이비 4 23.08.22 1,016
127 후기(리뷰) 사내맞선 강태무와 신하리의 관계, 레드 6 23.08.21 970
126 후기(리뷰) 사내맞선 짭주년 데이트에서 빙 돌아 구두👠를 신겨준 이유 8 23.08.21 1,099
125 후기(리뷰) 사내맞선 강태무의 화이트 🤍 블랙 🖤 & 그레이 🩶 (긴 글,움짤 많음 주의) 10 23.08.20 936
124 후기(리뷰) 사내맞선 "진짜 연애 해봐요"에서 "우리 일주년 데이트" 까지 4 23.08.20 781
123 후기(리뷰) 사내맞선 뉴만다가 본 강태무 5 23.08.19 781
122 후기(리뷰) 사내맞선 짭첫만남 때 바이올린 곡 하태 서사랑도 이어지는듯 7 23.01.04 1,092
121 후기(리뷰) 사내맞선 만다 글 보고 떠오른건데 금태는 태무가 어어? 하는 사이에 휘둘리는 게 포인트인데 6 22.11.20 1,095
120 후기(리뷰) 사내맞선 하리본이 말했던 먼저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이게 너무 좋아 5 22.10.26 1,842
119 후기(리뷰) 사내맞선 어떻게 날 남자로 안 볼수가 있냐고 🤔 11 22.06.15 2,345
118 후기(리뷰) 사내맞선 태무는 왜 사랑이란 감정을 안 믿었을까를 생각해봤는데 3 22.06.12 1,401
117 후기(리뷰) 사내맞선 금희의 아파요 소리 들은 태무와 그 후 태무의 행동과 분위기 16 22.06.11 2,234
116 후기(리뷰) 사내맞선 하리 pt로 태무의 프로포즈는 실패하고 이악물고 준비한 강태무 7 22.06.09 2,054
115 후기(리뷰) 사내맞선 주객전도된 하리와 태무의 관계주의 4 22.06.08 1,943
114 후기(리뷰) 사내맞선 하리에게 스스로 갇힌 태무, 태무를 가둬버린 하리 4 22.05.30 1,585
113 후기(리뷰) 사내맞선 하리 앞에서 '피식'하는 강태무의 표정변화 5 22.05.30 1,765
112 후기(리뷰) 사내맞선 태무의 끊임없는 시선 속에 담긴 소년의 사랑 6 22.05.30 1,348
111 후기(리뷰) 사내맞선 내가 강태무가 미친게 아닐까 생각한 순간이 몇 순간이 있는데 11 22.05.30 1,587
110 후기(리뷰) 사내맞선 불꽃을 통해 미래를 본 하리와 태무 4 22.05.29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