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윤 감독은 10일 오전 진행된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 인터뷰에서 앵무새 미녀와의 촬영에 대해 “앵무새의 컨디션에 맞춰서 촬영한 적도 있다. 두 마라의 앵무새를 두고 촬영을 했다. 어떤 새는 이런 장면을 잘하고 다른 새는 어떤 장면을 잘한다. 지창욱이 앵무새들이 준비될 때까지 고생했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넷플릭스에서는 동물이 다치는 장면을 찍을 수 없다.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새장이 무너지는 장면은 전부 CG였다. CG팀이 잘했다”라고 말했다.
오 신기해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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