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분들이 화내시면서 유진이를 안쓰러워하는 반응을 보면서 ‘미션 클리어’ 이런 느낌으로 기분이 좋더라. 그 와중에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굉장히 많은 감정을 느꼈다”
‘기상청 사람들’은 유라가 배우로 또 한번 인정 받고 사랑 받는 작품이지만, 현장에서도 많은 배움을 느끼며 많은 것을 얻게 됐다. 유라는 “연기적으로 배운 것이 많다”며 “감독님의 섬세한 디렉팅과 동료 배우분들의 조언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다. 소중한 시간이었다. 연기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JTBC ‘기상청 사람들’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유라는 이 작품이 터닝포인트가 됐다며 “그만큼 욕심이 나서 연구와 노력을 많이 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을 할 거다.
전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2246632327608&mediaCodeNo=258
배우들마다 자기만의 터닝포인트같은 작품이있다고생각하는데
유진본한테 그 작품이 우리드여서 뭔가 좋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