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gofood9h2/status/1522835461424644096?t=AxBM-SMXKBD3sDkzghj6RA&s=19
근데 이 성훈이 바라보는 하리 보면서 웃음짓는 태무 보면서 그 생각 들었어
태무는 개인적으로도, 그 사회적 위치로도 바운더리가 높고 다가가기 힘든 사람이잖아 그런 태무의 바운더리 안 사람들은 아마 성훈이 다구할아버지가 거의 유일할거고
하리는 태무에게 유일이라 바운더리 밖에서 안으로 차례로 들어가면서 태무의 사람들을 직접 마주보는 그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준 것 같음
그러면서 특히 다구 할아버지한테는 하리라는 사람이 태무가 사랑하는 연인이라서가 아니라 그 자체로, 신하리 자체로 마음 가고 사랑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는거 그걸 보여줘서 오히려 더 좋아지는 거 같아
(금희 허락했던 것도 태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라고 말했던 할아부지니까)
강태무의 마음과는 별개로 그냥 할아버지에게 신하리 역시 애정 줄 수 밖에 없는 귀한 사람이란거 보여주니까ㅜㅜ
근데 이 성훈이 바라보는 하리 보면서 웃음짓는 태무 보면서 그 생각 들었어
태무는 개인적으로도, 그 사회적 위치로도 바운더리가 높고 다가가기 힘든 사람이잖아 그런 태무의 바운더리 안 사람들은 아마 성훈이 다구할아버지가 거의 유일할거고
하리는 태무에게 유일이라 바운더리 밖에서 안으로 차례로 들어가면서 태무의 사람들을 직접 마주보는 그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준 것 같음
그러면서 특히 다구 할아버지한테는 하리라는 사람이 태무가 사랑하는 연인이라서가 아니라 그 자체로, 신하리 자체로 마음 가고 사랑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이라는거 그걸 보여줘서 오히려 더 좋아지는 거 같아
(금희 허락했던 것도 태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라고 말했던 할아부지니까)
강태무의 마음과는 별개로 그냥 할아버지에게 신하리 역시 애정 줄 수 밖에 없는 귀한 사람이란거 보여주니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