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무는 하리에 대한 감정에 대해 자각이 없을때도
다친 얼굴은 괜찮은지 한번 보고싶어서
시간낭비 끔찍하게 싫어하는 그 성격에 하리를 찾아가고 기다렸어
https://img.theqoo.net/qTbkt
그래서 이렇게 얼굴 다 가리고 왔을때도 그렇게 서운해 했지.
[img=https://blog.kakaocdn.net/dn/8BxdZ/btrv2E7n6CT/XHQUlGGl1MPL990yPN5Yh0/img.gif]
금희 정체를 알고 난 뒤에는 하리를 바라보면 날 속인 사람이라는 배신감도 들고
술 많이 마신것 같으니 걱정되는 마음에 짜증이 나기도하지만.
[img=https://blog.kakaocdn.net/dn/Duivx/btrv5n4FYkq/rDDiZ8eyNmiafFs5IBRtIk/img.gif]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려오는 감정에 당황스럽지.
https://gfycat.com/WebbedSpottedAfghanhound
근데 날 속인 사람을 좋아하게 됐다니..
[img=https://blog.kakaocdn.net/dn/lVpyU/btrAQgG6z42/2HgxFsLrWgzOHtTUpV1TGk/img.gif]
그것도 사내'직원'을 좋아하게 된 상황이라니?
https://gfycat.com/MemorableWetBoutu
마음을 자각하고 입덕 부정을 하면서 하리의 전화조차도 받지않아
이제 더는 얼굴 볼일을 만들지 않고 거리두려는 다짐을 지키려 노력해
[img=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k.kakaocdn.net%2Fdn%2FdPHpdN%2FbtrvY3MjBOj%2FpnyjADicjlfKArxs3QePu1%2Fimg.jpg]
근데 하리 신변에 위험을 하리보다 먼저 알게된 태무는
이제 자신이 꾸며놓은 신금희라는 거짓으로 점철된 가상의 인물 대신
'신하리'로 제대로 바라보고 대하겠다고 말하지
[img=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k.kakaocdn.net%2Fdn%2FwUfkJ%2FbtrvX7Chlb5%2FXYh2KWeoCRRhhKxOtcuIkk%2Fimg.jpg]
그래서 성훈이와함께 분노하고 자신의 위치와 능력을 사용해서 생색내지 않고 하리를 도와.
(개자식 나쁜새끼 찰지게 욕하던 두 남자를 잊을 수 없다ㅋㅋㅋㅋ)
이제 마음 자각하고 짭영서나 신금희가 아닌 신하리로 보겠다고 마음먹은 뒤라서
[img=https://blog.kakaocdn.net/dn/GeQee/btrzMaOmZOW/KdzVJQkxSgKDSYgo06KZH0/img.gif]
하리가 괜찮은지 하는 걱정이 그 어떠한 생각보다 먼저 들어
[img=https://blog.kakaocdn.net/dn/bp8kd4/btrzMKaM2p4/uLFCcGvl2gb1CqxJoGXjo0/img.gif]
상처가 될까 싶어서 섣부르게 괜찮냐 물어볼수도 없으니
얼굴이라도 보고 괜찮은지만이라도 살펴보고싶어서
갈일도 없는 10층까지 가서 하리를 찾아보는데
[img=https://blog.kakaocdn.net/dn/PCchx/btrzIsCT4Bz/YBlTFtGtQjHTNXQiIFahxk/img.gif]
전화까지 피하는 하리를 그냥 두고 나올 수밖에 없어.
그나마 걱정이라는 걸 할 수 있었던 가짜연인 관계도 앞으로 볼 일없다고 일갈하고 해고까지 해버렸으니까
태무 입장에서는 이 사이로는 좋아한다는 것도 걱정한다는것도
그 무엇도 할수 있는게 없잖아
[img=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k.kakaocdn.net%2Fdn%2Fb44E5V%2Fbtrv6eNr4BU%2FHQfqXOzoyjTEF8Cyp5KPgk%2Fimg.jpg]
그래서 무슨 사이로 서둘러 인정받고싶어 안달이 나서
급하게 떼떼옷 준비해서 자기 단장하고
하리에게 줄 선물 준비해서 고백장소 물색하는 그 소년스러움이 더 돋보이는거같아ㅋㅋ
고백도 하리에게 자신은 사장이라는 위치에 있으니
하리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을 낮추어 하리와 동등한 위치에서 다가가려고 준비하잖아ㅋㅋ
상대가 걱정이 되니까 달려와서 그 사람의 옆에서 지켜주고싶어하는 그 과정이 너무 설레고 귀여워ㅜㅜㅜㅜ
다친 얼굴은 괜찮은지 한번 보고싶어서
시간낭비 끔찍하게 싫어하는 그 성격에 하리를 찾아가고 기다렸어
https://img.theqoo.net/qTbkt
그래서 이렇게 얼굴 다 가리고 왔을때도 그렇게 서운해 했지.
[img=https://blog.kakaocdn.net/dn/8BxdZ/btrv2E7n6CT/XHQUlGGl1MPL990yPN5Yh0/img.gif]
금희 정체를 알고 난 뒤에는 하리를 바라보면 날 속인 사람이라는 배신감도 들고
술 많이 마신것 같으니 걱정되는 마음에 짜증이 나기도하지만.
[img=https://blog.kakaocdn.net/dn/Duivx/btrv5n4FYkq/rDDiZ8eyNmiafFs5IBRtIk/img.gif]
그럼에도 불구하고 밀려오는 감정에 당황스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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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날 속인 사람을 좋아하게 됐다니..
[img=https://blog.kakaocdn.net/dn/lVpyU/btrAQgG6z42/2HgxFsLrWgzOHtTUpV1TGk/img.gif]
그것도 사내'직원'을 좋아하게 된 상황이라니?
https://gfycat.com/MemorableWetBoutu
마음을 자각하고 입덕 부정을 하면서 하리의 전화조차도 받지않아
이제 더는 얼굴 볼일을 만들지 않고 거리두려는 다짐을 지키려 노력해
[img=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k.kakaocdn.net%2Fdn%2FdPHpdN%2FbtrvY3MjBOj%2FpnyjADicjlfKArxs3QePu1%2Fimg.jpg]
근데 하리 신변에 위험을 하리보다 먼저 알게된 태무는
이제 자신이 꾸며놓은 신금희라는 거짓으로 점철된 가상의 인물 대신
'신하리'로 제대로 바라보고 대하겠다고 말하지
[img=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k.kakaocdn.net%2Fdn%2FwUfkJ%2FbtrvX7Chlb5%2FXYh2KWeoCRRhhKxOtcuIkk%2Fimg.jpg]
그래서 성훈이와함께 분노하고 자신의 위치와 능력을 사용해서 생색내지 않고 하리를 도와.
(개자식 나쁜새끼 찰지게 욕하던 두 남자를 잊을 수 없다ㅋㅋㅋㅋ)
이제 마음 자각하고 짭영서나 신금희가 아닌 신하리로 보겠다고 마음먹은 뒤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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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가 괜찮은지 하는 걱정이 그 어떠한 생각보다 먼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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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될까 싶어서 섣부르게 괜찮냐 물어볼수도 없으니
얼굴이라도 보고 괜찮은지만이라도 살펴보고싶어서
갈일도 없는 10층까지 가서 하리를 찾아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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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까지 피하는 하리를 그냥 두고 나올 수밖에 없어.
그나마 걱정이라는 걸 할 수 있었던 가짜연인 관계도 앞으로 볼 일없다고 일갈하고 해고까지 해버렸으니까
태무 입장에서는 이 사이로는 좋아한다는 것도 걱정한다는것도
그 무엇도 할수 있는게 없잖아
[img=https://img1.daumcdn.net/thumb/R128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k.kakaocdn.net%2Fdn%2Fb44E5V%2Fbtrv6eNr4BU%2FHQfqXOzoyjTEF8Cyp5KPgk%2Fimg.jpg]
그래서 무슨 사이로 서둘러 인정받고싶어 안달이 나서
급하게 떼떼옷 준비해서 자기 단장하고
하리에게 줄 선물 준비해서 고백장소 물색하는 그 소년스러움이 더 돋보이는거같아ㅋㅋ
고백도 하리에게 자신은 사장이라는 위치에 있으니
하리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을 낮추어 하리와 동등한 위치에서 다가가려고 준비하잖아ㅋㅋ
상대가 걱정이 되니까 달려와서 그 사람의 옆에서 지켜주고싶어하는 그 과정이 너무 설레고 귀여워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