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전날 밤 10시 방송된 마지막 16회에서 40%에 가까운 시청률을 거두며 최근 수년 시청률 하향곡선을 그리던 미니시리즈 드라마계에 독보적인 성공사례가 됐다.
시청점유율은 60%를 넘나들었다. 이날 밤 10시 TV를 켠 시청자 10명 중 6명이 이 드라마를 봤다는 얘기다. 시청점유율은 전국 58%, 수도권 61%, 서울 63%로 집계됐다.
시청점유율은 60%를 넘나들었다. 이날 밤 10시 TV를 켠 시청자 10명 중 6명이 이 드라마를 봤다는 얘기다. 시청점유율은 전국 58%, 수도권 61%, 서울 63%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