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강이들도 물론 좋았지만 나한테는 선물, 알파팀, 치훈쌤, 하간송닥, 아기새, 막내간호사, 다니엘예화, 발렌타인, 북한군, 등등 조연들도 넘나 좋았음ㅋㅋㅋㅋㅋ
그들이 가진 신념도 좋았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그렇게 계속 살아가는걸 보여주는 엔딩도 좋았어ㅋㅋㅋ
엔딩 호불호 많이 갈리겠지만 나는 극호임
진짜 복습 많이 했던 드라마였고 오랜만에 드덬기질을 다시 꺼내줬던 드라마였고
나 진짜 일년에 드라마 한편보는 애인데 간만에 온에어로 매주 달린건 되게 오랜만이었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낼 시험인데 지금도 복습중......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