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종영할 때 울었던 작품이 그리 많진 않다. 이번 작품이 끝날 때는 감독님을 끌어안고 엉엉 울었다. 눈물이 그렇게 많이 나더라. 그만큼 촬영하면서 재밌었다. 물론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같이 이겨낸 느낌이 강했다. 전우애가 생겼다. 함께 했던 분들과 정말 끈끈했다"라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인터뷰 보는데 우리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져서 뭉클해 ㅠㅠㅠㅠ
인터뷰 보는데 우리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많이 느껴져서 뭉클해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