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검사 도베르만’의 주역 안보현, 조보아, 오연수, 김영민, 김우석이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https://img.theqoo.net/CVCUr
안보현은 “제가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었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난 작품이어서 떠나 보내는 게 아쉽다.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부담이 컸고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온통 머릿속을 차지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내기 보다는 ‘안보현’이라는 사람을 담아내야겠다고 생각했고, 점점 도배만 그 자체가 되어가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추운 겨울부터 봄까지 으쌰으쌰하면서 함께한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분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한 주의 시작을 우리 드라마와 함께해 주셔서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조보아는 제작진과 스태프, 그리고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차곡차곡 쌓아왔던 복수를 위한 계획들이 어떻게 터뜨려질지 마지막회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그동안 시청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훈훈함을 더했다.
https://img.theqoo.net/AfFLa
모처럼 드라마로 컴백,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오연수는 “8년 만에 드라마 복귀도 하고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촬영장에서 모든 스태프분들과 선후배 배우분들이 많이 도와 주셔서 편하고 즐겁게 촬영한 것 같다. 다시 한 번 ‘군검사 도베르만’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과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김영민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주변에 용문구 같은 인물이 절대 없으시길 바랍니다. 따뜻하게 행복한 봄 되세요”라고 재치가 돋보이는 마지막 메시지를 전달해 여운을 더했다.
https://img.theqoo.net/EErXg
김우석은 “나쁜 행동을 하는 역할이 처음이라 고민을 많이 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벌써 종영을 한다고 하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이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한 작품이기에 오랫동안 생각이 날 것 같다. 이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고, 끝까지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마음 속 깊이 담아둔 고마움을 표했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군검사 도베르만’이 달려올 수 있었던 건 배우들의 각별한 애정과 노력, 그리고 시청자들의 응원 덕분이다. 도배만과 차우인, 두 사람이 빌런들에 맞서 복수를 어떻게 완성하게 될 것인지, 끝까지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최종회는 오늘(2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49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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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은 “제가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었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난 작품이어서 떠나 보내는 게 아쉽다.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부담이 컸고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온통 머릿속을 차지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내기 보다는 ‘안보현’이라는 사람을 담아내야겠다고 생각했고, 점점 도배만 그 자체가 되어가면서 재미있게 촬영했다”며 “추운 겨울부터 봄까지 으쌰으쌰하면서 함께한 감독님,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 동료 배우분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한 주의 시작을 우리 드라마와 함께해 주셔서 영광이었다”라고 전했다.
조보아는 제작진과 스태프, 그리고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차곡차곡 쌓아왔던 복수를 위한 계획들이 어떻게 터뜨려질지 마지막회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 그동안 시청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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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드라마로 컴백,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오연수는 “8년 만에 드라마 복귀도 하고 처음으로 악역을 맡아서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 그리고 촬영장에서 모든 스태프분들과 선후배 배우분들이 많이 도와 주셔서 편하고 즐겁게 촬영한 것 같다. 다시 한 번 ‘군검사 도베르만’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과 모든 스태프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김영민은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주변에 용문구 같은 인물이 절대 없으시길 바랍니다. 따뜻하게 행복한 봄 되세요”라고 재치가 돋보이는 마지막 메시지를 전달해 여운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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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석은 “나쁜 행동을 하는 역할이 처음이라 고민을 많이 했던 작품인데 이렇게 벌써 종영을 한다고 하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모든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이 함께 끝까지 최선을 다한 작품이기에 오랫동안 생각이 날 것 같다. 이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고, 끝까지 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고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과 함께 마음 속 깊이 담아둔 고마움을 표했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군검사 도베르만’이 달려올 수 있었던 건 배우들의 각별한 애정과 노력, 그리고 시청자들의 응원 덕분이다. 도배만과 차우인, 두 사람이 빌런들에 맞서 복수를 어떻게 완성하게 될 것인지, 끝까지 변함없는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최종회는 오늘(2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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