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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이 가져온 커다란 짐가방에서 가장 먼저 나온 것은 무려 16종 집반찬 선물 세트였다. 김자반, 동치미, 묵은지 볶음, 꽈리고추 멸치볶음, 깻잎 멸치 절임, 두릅장아찌 등. 박하나를 위해 모두 손수 직접 만들어온 반찬들이었다. 익히 ‘집밥 여왕’으로 소문난 김가연의 막강한 요리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반찬들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박하나 역시 “안 먹을 수가 없다”며 바로 흰 쌀밥에 반찬을 얹어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박하나의 시원 시원한 먹방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정말 먹고 싶다”는 탄성이 쏟아졌다.
입이 떡 벌어지는 반찬 선물을 한 데 이어 김가연은 잔뜩 사온 짐에서 또 각종 재료와 도구들을 꺼내더니 바로 육회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아끼는 동생 하나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어 재료는 물론 장비까지 챙겨온 것. 순식간에 완성된 김가연 표 고추장육회 비빔밥, 오이탕탕이 등 색다른 음식의 향연은 모두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실제로 김가연은 평소 촬영장에서도 반찬들을 종류별로 싸와 나눠주기도 하고, 입덧으로 고생하는 홍현희와 최근 코로나19로 격리를 했던 김숙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선물하는 등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고. 이에 혼자 사는 절친한 동생 박하나를 위해 김가연이 또 한 번 실력을 발휘한 것. 특히 박하나는 “오이탕탕이를 너무 먹고 싶었다”며 반가워해 메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가연의 요리 실력과 마음 씀씀이를 본 이영자는 “친정언니 같다”라고 감탄했고, 박솔미는 “이 마음을 받고 싶다”며 감동을 표현했다. /kangsj@osen.co.kr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597141
김가연이 가져온 커다란 짐가방에서 가장 먼저 나온 것은 무려 16종 집반찬 선물 세트였다. 김자반, 동치미, 묵은지 볶음, 꽈리고추 멸치볶음, 깻잎 멸치 절임, 두릅장아찌 등. 박하나를 위해 모두 손수 직접 만들어온 반찬들이었다. 익히 ‘집밥 여왕’으로 소문난 김가연의 막강한 요리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반찬들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박하나 역시 “안 먹을 수가 없다”며 바로 흰 쌀밥에 반찬을 얹어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박하나의 시원 시원한 먹방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정말 먹고 싶다”는 탄성이 쏟아졌다.
입이 떡 벌어지는 반찬 선물을 한 데 이어 김가연은 잔뜩 사온 짐에서 또 각종 재료와 도구들을 꺼내더니 바로 육회를 해주겠다고 나섰다. 아끼는 동생 하나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고 싶어 재료는 물론 장비까지 챙겨온 것. 순식간에 완성된 김가연 표 고추장육회 비빔밥, 오이탕탕이 등 색다른 음식의 향연은 모두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실제로 김가연은 평소 촬영장에서도 반찬들을 종류별로 싸와 나눠주기도 하고, 입덧으로 고생하는 홍현희와 최근 코로나19로 격리를 했던 김숙에게 직접 만든 음식을 선물하는 등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긴다고. 이에 혼자 사는 절친한 동생 박하나를 위해 김가연이 또 한 번 실력을 발휘한 것. 특히 박하나는 “오이탕탕이를 너무 먹고 싶었다”며 반가워해 메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가연의 요리 실력과 마음 씀씀이를 본 이영자는 “친정언니 같다”라고 감탄했고, 박솔미는 “이 마음을 받고 싶다”며 감동을 표현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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