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실제 기상캐스터가 "기상청에 송강은 없다"고 밝혔다.
4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백혜영 기상캐스터가 출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실제 현실을 전했다.
이날 백혜영 기상캐스터는 "기상청에 송강이 있다, 없다"는 질문에 "없다"고 답하며 "드라마에서 송강이 특보 담당으로 나오셨더라. 실제로 특보는 오랜 경력이 있으신 분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강을 실제로 봤는데 만화를 찢고 나오셨더라. 그 분을 따라가는 분은 없다"고 말했다.
또 "사내 커플이 있나"는 질문에는 "있다"며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70~80 커플이 있다고 한다. 직원은 1300명 정도"라고 전했다.(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564120
4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백혜영 기상캐스터가 출연,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실제 현실을 전했다.
이날 백혜영 기상캐스터는 "기상청에 송강이 있다, 없다"는 질문에 "없다"고 답하며 "드라마에서 송강이 특보 담당으로 나오셨더라. 실제로 특보는 오랜 경력이 있으신 분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송강을 실제로 봤는데 만화를 찢고 나오셨더라. 그 분을 따라가는 분은 없다"고 말했다.
또 "사내 커플이 있나"는 질문에는 "있다"며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70~80 커플이 있다고 한다. 직원은 1300명 정도"라고 전했다.(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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