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눈 맞추기>
https://gfycat.com/NervousEnergeticFeline
https://gfycat.com/HeavenlyDisastrousGonolek
키스 이후 하리는 혼란스럽긴하지만 태무를 밀어내지는 않아
하리도 태무 입술만 보고 애국가를 부르지
태무는 말 할 것도 없어
서로의 눈을 맞추고
서로의 입술을 맞닿고
서로의 마음을 들추고
서로의 추억을 담고
<마음에 담아, 보기>
https://gfycat.com/SlushyUnfoldedAmericanbobtail
우리가 제일 환호하는 쪽잉응
까악
이젠 보지 않아
볼 필요가 없어
태무가 하리고 하리가 태무야
아픔을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좋아
내 안에 두근거리는 심장이 너인걸
내 몸 속 휘돌아나가는 숨결이 너인걸
아프면 아픈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그대로를 보는 사람이니까
나이고 너니까
https://gfycat.com/UltimateDelayedFrillneckedlizard
태무의 구원자
더 말해 뭐해
하리가 내민 손
잡아야지
태무는 자신이 손을 내밀어 본 적은 있어도
도움보단 계약 등으로 기득권이 누리는 관용이였지만
하리는 무조건적인 내밂이니까
https://img.theqoo.net/DwAXx
태무가 위에서 바라봐
커다란 나무가 되어 하리가 쉴 수 있게 그늘을 드리워 줘
보호막이 되어
하리와 아름드리 나무를 만들어가고싶어
세상 모든 비바람 눈보라를 막을 순 없겠지만
하리가 태무 나무에 기댈 수 있게
자리 한 쪽을 내어줘
여기서부턴 후방 주의
< ....단 하나만>
https://gfycat.com/DirtyJointChupacabra
https://gfycat.com/NeedyOffensiveBaleenwhale
https://gfycat.com/QuarterlyMinorHochstettersfrog
가장 본연의 모습
이순간만은 걸쳐짐 하나없이 볼 수 있어
이름도 직위도 세상이 부여한 수많은 가면들을 모두 내려놓고
강태무 신하리
너 하나만.....
모두 하리에게 온 신경이 집중되어있으면서도
먼저 거칠게 다가가지 않고
하리가 이끄는대로 따라가
황홀경에 빠져있던 순간에 하리의 표정을 살펴
솔직하고싶어서
지금까지 드러내지 않았던
본능의 눈빛.
태무도 처음일테니
<서로 같이 함께 멀리 바라보기>
https://gfycat.com/BadFluffyCardinal
평행선과 교차선 중 어떤 것이 나을까?
교차선은 접점이 있어
다른 길을 걸어오던 두 선이 서로를 만나 맛남을 이루지
평행선은 접점이 없어
시작부터 끝까지 두 선은 서로를 만나는 맛남을 이루지 못하지
그러나 교차선은 찰나의 기쁨뿐
어긋남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커져
평행선은 꾸준해
필요 이상 가까워지지도 멀어지지도 않아
서로를 인정하고 함께 나아가
하리와 태무는 서로를 사랑하는만큼
서로의 위치를 인정하고 격려해
태무는 더 멀리보기 시작해
나란히 하리와 발맞추며
같은 방향으로 앞을 보고
맞잡은 두 손 끝에 온기를 옆에 두고
나란히 갈거야
너무 길지? 미안
점점 주절주절 말이 많아지네
그만 봐야지 생각하지 말아야지하면서도
계속 새로운 것이 보이고
그때마다 얘기하고 싶어져서 큰일이야 ㅠㅠ
자제하려고 노력중이야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https://gfycat.com/NervousEnergeticFeline
https://gfycat.com/HeavenlyDisastrousGonolek
키스 이후 하리는 혼란스럽긴하지만 태무를 밀어내지는 않아
하리도 태무 입술만 보고 애국가를 부르지
태무는 말 할 것도 없어
서로의 눈을 맞추고
서로의 입술을 맞닿고
서로의 마음을 들추고
서로의 추억을 담고
<마음에 담아, 보기>
https://gfycat.com/SlushyUnfoldedAmericanbobtail
우리가 제일 환호하는 쪽잉응
까악
이젠 보지 않아
볼 필요가 없어
태무가 하리고 하리가 태무야
아픔을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좋아
내 안에 두근거리는 심장이 너인걸
내 몸 속 휘돌아나가는 숨결이 너인걸
아프면 아픈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그대로를 보는 사람이니까
나이고 너니까
https://gfycat.com/UltimateDelayedFrillneckedlizard
태무의 구원자
더 말해 뭐해
하리가 내민 손
잡아야지
태무는 자신이 손을 내밀어 본 적은 있어도
도움보단 계약 등으로 기득권이 누리는 관용이였지만
하리는 무조건적인 내밂이니까
https://img.theqoo.net/DwAXx
태무가 위에서 바라봐
커다란 나무가 되어 하리가 쉴 수 있게 그늘을 드리워 줘
보호막이 되어
하리와 아름드리 나무를 만들어가고싶어
세상 모든 비바람 눈보라를 막을 순 없겠지만
하리가 태무 나무에 기댈 수 있게
자리 한 쪽을 내어줘
여기서부턴 후방 주의
< ....단 하나만>
https://gfycat.com/DirtyJointChupacabra
https://gfycat.com/NeedyOffensiveBaleenwhale
https://gfycat.com/QuarterlyMinorHochstettersfrog
가장 본연의 모습
이순간만은 걸쳐짐 하나없이 볼 수 있어
이름도 직위도 세상이 부여한 수많은 가면들을 모두 내려놓고
강태무 신하리
너 하나만.....
모두 하리에게 온 신경이 집중되어있으면서도
먼저 거칠게 다가가지 않고
하리가 이끄는대로 따라가
황홀경에 빠져있던 순간에 하리의 표정을 살펴
솔직하고싶어서
지금까지 드러내지 않았던
본능의 눈빛.
태무도 처음일테니
<서로 같이 함께 멀리 바라보기>
https://gfycat.com/BadFluffyCardinal
평행선과 교차선 중 어떤 것이 나을까?
교차선은 접점이 있어
다른 길을 걸어오던 두 선이 서로를 만나 맛남을 이루지
평행선은 접점이 없어
시작부터 끝까지 두 선은 서로를 만나는 맛남을 이루지 못하지
그러나 교차선은 찰나의 기쁨뿐
어긋남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커져
평행선은 꾸준해
필요 이상 가까워지지도 멀어지지도 않아
서로를 인정하고 함께 나아가
하리와 태무는 서로를 사랑하는만큼
서로의 위치를 인정하고 격려해
태무는 더 멀리보기 시작해
나란히 하리와 발맞추며
같은 방향으로 앞을 보고
맞잡은 두 손 끝에 온기를 옆에 두고
나란히 갈거야
너무 길지? 미안
점점 주절주절 말이 많아지네
그만 봐야지 생각하지 말아야지하면서도
계속 새로운 것이 보이고
그때마다 얘기하고 싶어져서 큰일이야 ㅠㅠ
자제하려고 노력중이야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