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는 태무 시선>
태무는 현재와 미래만 보며 사는 사람
과거는 중요하지 않고 앞으로의 일, 자신의 결정으로 회사의 운명이 달라지므로 앞만 그리고 높은 곳에서 보는 사람
https://gfycat.com/DearDimwittedEyelashpitviper
결정자 판단자 시선
사선으로 내림 상대에 대한 무시 얕잡아봄이 드러나는 각도
누구보다도 자신을 잘 아는 태무
언제나처럼 자신 외모에 반한 여성을 보고 진부하다는 표정
상대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 내려버려
https://img.theqoo.net/gHGvq
행위 중심적 시선
앞 45도 집중도 최고의 각도 주변 시야가 최대한 가려져 산만도 줄어듦
신경안써도 됨
맞선은 손자된 도의적 책임으로 행하는 의례적 절차
일보다 뒤로 밀리는 행위
앞에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 기본적 예의만 갖출 사이
폰 보면서 일에만 집중
금희가 어떤 행동하던지 관심 두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어
금희가 집중시키는 사만다 레이첼 전까진
https://gfycat.com/CleverAptAlpaca
대화 시 정면 무관심 또는 공적 관계 시선
슬리퍼 사건 죽어라 쫓아갔으면서 얼굴 보지않고 이름만 확인함
엘베에서 앞문만 보고 있음
놀라서 도망갔다는 표면적 이야기만 듣고 더 자세히 묻지도 않고 넘어가
하리의 이력에 대해 태무가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에 대해 얘기하며 존재감을 드러냄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지 않아
하리의 기획을 알아보는 선구안을 가진 존재라는 인식을 심어줄 뿐
<'옆'을 보기 시작함 >
콘서트 하리 짝사랑 끝나는 사건 계기로 눈을 옆으로 돌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태무는 옆에 항상 사람은 있었으나 태무의 시선을 끄는 사람은 없었어
사선으로 보거나 아예 보지않고 얘기해도 다 알아서 듣고 행동 따랐으니까
https://gfycat.com/AgreeableAbandonedAndeancondor
훔쳐 보기
아파요
소리 내서 우는 일
어른이 하기 힘든 행동
더군다나 밖인듯한데 전화기 속으로 울리는 서러움에
무슨일인지 궁금해지고
퉁퉁부은 눈- 울었던 일 감추려는 하리 행동에
태무의 시선이 하리에게 살짝 얹혀져
https://gfycat.com/EarlyFatalHyracotherium
살펴보기
처음 태무를 보지않고 지나가는 첫 존재 하리
태무는 앞서 걷는 것이 의무고 권리이자 환경이 만든거라고
(다른 후기에서도 나왔던 표현 차용해봤어요 넘 멋져서 ...캬아 ~~)
태무의 시선을 고정되게 하는 하리를 보는데
누군가를 보고 기분,감정,생각을 살펴 본 일이 없으니
눈을 마주하며 이해하고 대화하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
하리가 안 보면 쳐다보지만 보면 슥 시선을 회피하거나 고개를 돌리지만
곧바로 다시 하리를 향해
몰래 훔쳐보던 아침의 시선이 서투른 위로를 담아 보게 돼
https://gfycat.com/OddTeemingKrill
https://gfycat.com/GlisteningHeftyIndianspinyloach
바라보기
가짜 1주년
차에 타자마자부터 하리를 향해
익숙지않은 행동이 반복되고 어느순간 습관이 되어 하리를 먼저 보게 돼
하리의 찻잔이 비었는지 낯선공간에 있을 하리를 옆에서 살펴
자신에겐 익숙하지만 하리는 처음 경험하는 것일테니 잘 해보라며 하리가 이 공간에 어울리는 존재임을 인식시켜
https://gfycat.com/SophisticatedFormalIzuthrush
올려보기 1 태무만 인식
사람을 볼 때 위에서 아래로 훑기마련인데
태무가 앉아있었다고해도
하리를 올려다보기 시작했다는 의미
누군가를 올려다 볼 수 있게 되면서 대상에 대한 동경이 시작될 수 있어
흰옷 신부의 순백 검은 옷 태무 신랑의 굳은 믿음이 만나는 순간으로 볼 수도 있고
https://gfycat.com/AlarmedShortCormorant
올려보기 2 태무 하리 인식
벗겨진 구두 감춰진 금희의 비밀이 벗겨질 것을 암시
그러나 태무가 신발 신겨주는 행동으로 하리의 본 모습이 드러나도 태무는 받아들일 것
이젠 태무가 단 한번도 시선을 떼지 않고 올려다 봐
무표정하던 태무가 웃으면서
한번도 동등한 위치에서도 누군가를 바라 본 적도, 바라 볼 생각도 없던 태무가
먼저 성큼성큼 가서 신발을 찾아주고 직접 신겨주기까지 해
태무가 자각하지 못한, 본능적으로 하리를 우러러보며 눈에 담기 시작해
폭죽이 하늘에만 꽃 피우는 게 아냐
태무의 눈에 하리 꽃이 눈부시게 빛나
온몸을 불태우며 찬란함을 드러내고 마음 속에 기억 속에 살아숨쉬게 돼
태무는 현재와 미래만 보며 사는 사람
과거는 중요하지 않고 앞으로의 일, 자신의 결정으로 회사의 운명이 달라지므로 앞만 그리고 높은 곳에서 보는 사람
https://gfycat.com/DearDimwittedEyelashpitviper
결정자 판단자 시선
사선으로 내림 상대에 대한 무시 얕잡아봄이 드러나는 각도
누구보다도 자신을 잘 아는 태무
언제나처럼 자신 외모에 반한 여성을 보고 진부하다는 표정
상대에 대해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 내려버려
https://img.theqoo.net/gHGvq
행위 중심적 시선
앞 45도 집중도 최고의 각도 주변 시야가 최대한 가려져 산만도 줄어듦
신경안써도 됨
맞선은 손자된 도의적 책임으로 행하는 의례적 절차
일보다 뒤로 밀리는 행위
앞에 있는 사람도 마찬가지 기본적 예의만 갖출 사이
폰 보면서 일에만 집중
금희가 어떤 행동하던지 관심 두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고 있어
금희가 집중시키는 사만다 레이첼 전까진
https://gfycat.com/CleverAptAlpaca
대화 시 정면 무관심 또는 공적 관계 시선
슬리퍼 사건 죽어라 쫓아갔으면서 얼굴 보지않고 이름만 확인함
엘베에서 앞문만 보고 있음
놀라서 도망갔다는 표면적 이야기만 듣고 더 자세히 묻지도 않고 넘어가
하리의 이력에 대해 태무가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에 대해 얘기하며 존재감을 드러냄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지 않아
하리의 기획을 알아보는 선구안을 가진 존재라는 인식을 심어줄 뿐
<'옆'을 보기 시작함 >
콘서트 하리 짝사랑 끝나는 사건 계기로 눈을 옆으로 돌리기 시작해
지금까지 태무는 옆에 항상 사람은 있었으나 태무의 시선을 끄는 사람은 없었어
사선으로 보거나 아예 보지않고 얘기해도 다 알아서 듣고 행동 따랐으니까
https://gfycat.com/AgreeableAbandonedAndeancondor
훔쳐 보기
아파요
소리 내서 우는 일
어른이 하기 힘든 행동
더군다나 밖인듯한데 전화기 속으로 울리는 서러움에
무슨일인지 궁금해지고
퉁퉁부은 눈- 울었던 일 감추려는 하리 행동에
태무의 시선이 하리에게 살짝 얹혀져
https://gfycat.com/EarlyFatalHyracotherium
살펴보기
처음 태무를 보지않고 지나가는 첫 존재 하리
태무는 앞서 걷는 것이 의무고 권리이자 환경이 만든거라고
(다른 후기에서도 나왔던 표현 차용해봤어요 넘 멋져서 ...캬아 ~~)
태무의 시선을 고정되게 하는 하리를 보는데
누군가를 보고 기분,감정,생각을 살펴 본 일이 없으니
눈을 마주하며 이해하고 대화하는 일이 익숙하지 않아
하리가 안 보면 쳐다보지만 보면 슥 시선을 회피하거나 고개를 돌리지만
곧바로 다시 하리를 향해
몰래 훔쳐보던 아침의 시선이 서투른 위로를 담아 보게 돼
https://gfycat.com/OddTeemingKrill
https://gfycat.com/GlisteningHeftyIndianspinyloach
바라보기
가짜 1주년
차에 타자마자부터 하리를 향해
익숙지않은 행동이 반복되고 어느순간 습관이 되어 하리를 먼저 보게 돼
하리의 찻잔이 비었는지 낯선공간에 있을 하리를 옆에서 살펴
자신에겐 익숙하지만 하리는 처음 경험하는 것일테니 잘 해보라며 하리가 이 공간에 어울리는 존재임을 인식시켜
https://gfycat.com/SophisticatedFormalIzuthrush
올려보기 1 태무만 인식
사람을 볼 때 위에서 아래로 훑기마련인데
태무가 앉아있었다고해도
하리를 올려다보기 시작했다는 의미
누군가를 올려다 볼 수 있게 되면서 대상에 대한 동경이 시작될 수 있어
흰옷 신부의 순백 검은 옷 태무 신랑의 굳은 믿음이 만나는 순간으로 볼 수도 있고
https://gfycat.com/AlarmedShortCormorant
올려보기 2 태무 하리 인식
벗겨진 구두 감춰진 금희의 비밀이 벗겨질 것을 암시
그러나 태무가 신발 신겨주는 행동으로 하리의 본 모습이 드러나도 태무는 받아들일 것
이젠 태무가 단 한번도 시선을 떼지 않고 올려다 봐
무표정하던 태무가 웃으면서
한번도 동등한 위치에서도 누군가를 바라 본 적도, 바라 볼 생각도 없던 태무가
먼저 성큼성큼 가서 신발을 찾아주고 직접 신겨주기까지 해
태무가 자각하지 못한, 본능적으로 하리를 우러러보며 눈에 담기 시작해
폭죽이 하늘에만 꽃 피우는 게 아냐
태무의 눈에 하리 꽃이 눈부시게 빛나
온몸을 불태우며 찬란함을 드러내고 마음 속에 기억 속에 살아숨쉬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