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디테일한 설정이라 시청자 분들이 캐치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부러 스타일리스트하고도 회의를 해서 소소한 디테일을 바꿨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태경과 사랑을 하기 전까지는 약간 각진 안경이고, 태경을 만나서 사랑하고 난 후에는 약간 라운드가 들어간 안경으로 바뀐다"며 "셔츠 맨 윗 단추를 중간에 엄청 더웠을 때만 한 번 풀었는데, 에어컨을 트니까 바로 잠그는 디테일을 넣었다. 태경과 서로의 사랑의 확인한 다음부터는 맨 윗 단추가 열려있다. 펭귄 캐릭터를 기상청 사이트에 올리는 실수를 하고 나서는 계속 윗단추를 만진다. 그 다음에 카페에서 '당신과 더 이상 안되겠다'는 얘기를 한다. 알고 보시면 좀 재밌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그는 "태경과 사랑을 하기 전까지는 약간 각진 안경이고, 태경을 만나서 사랑하고 난 후에는 약간 라운드가 들어간 안경으로 바뀐다"며 "셔츠 맨 윗 단추를 중간에 엄청 더웠을 때만 한 번 풀었는데, 에어컨을 트니까 바로 잠그는 디테일을 넣었다. 태경과 서로의 사랑의 확인한 다음부터는 맨 윗 단추가 열려있다. 펭귄 캐릭터를 기상청 사이트에 올리는 실수를 하고 나서는 계속 윗단추를 만진다. 그 다음에 카페에서 '당신과 더 이상 안되겠다'는 얘기를 한다. 알고 보시면 좀 재밌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