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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준기와 김지은의 관계에 새로운 변환점이 생긴다.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극본 제이 김율/각색 이병헌/연출 한철수 김용민, 이하 ‘어겐마’) 측은 4월 14일 이준기(김희우 역)와 김지은(김희아 역)의 낭만 가득한 캠퍼스 생활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15년 전으로 회귀해 대학생이 된 김희우와 김희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김희아는 김희우가 이전 삶에서 만난 적 없는 새로운 인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걸크러시한 매력과 베일에 가려진 존재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나아가 김희우의 절대 악 응징에 김희아가 어떻게 조력자로 활약할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준기와 김지은은 이전보다 가까워진 돈독한 관계로 눈길을 끈다. 김지은이 이준기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선물로 건네며 마음을 표하고 있는 것. 이에 이준기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것도 잠시 따뜻한 미소로 화답하며 한 스푼의 설렘을 더하고 있어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봄이 오는 캠퍼스의 풋풋한 모습은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SBS ‘어겐마’ 제작진은 “극중 김희우와 김희아의 관계가 새로운 변환점을 맞게 된다”고 귀띔한 뒤 “거부할 수 없는 인연처럼 맞닿는 김희우와 김희아의 만남이 두 사람의 정해진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562434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준기와 김지은의 관계에 새로운 변환점이 생긴다.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극본 제이 김율/각색 이병헌/연출 한철수 김용민, 이하 ‘어겐마’) 측은 4월 14일 이준기(김희우 역)와 김지은(김희아 역)의 낭만 가득한 캠퍼스 생활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15년 전으로 회귀해 대학생이 된 김희우와 김희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김희아는 김희우가 이전 삶에서 만난 적 없는 새로운 인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걸크러시한 매력과 베일에 가려진 존재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나아가 김희우의 절대 악 응징에 김희아가 어떻게 조력자로 활약할지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준기와 김지은은 이전보다 가까워진 돈독한 관계로 눈길을 끈다. 김지은이 이준기에게 직접 만든 도시락을 선물로 건네며 마음을 표하고 있는 것. 이에 이준기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 것도 잠시 따뜻한 미소로 화답하며 한 스푼의 설렘을 더하고 있어 보고만 있어도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게 한다. 봄이 오는 캠퍼스의 풋풋한 모습은 향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모할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SBS ‘어겐마’ 제작진은 “극중 김희우와 김희아의 관계가 새로운 변환점을 맞게 된다”고 귀띔한 뒤 “거부할 수 없는 인연처럼 맞닿는 김희우와 김희아의 만남이 두 사람의 정해진 미래를 바꿀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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