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입모아 이야기하는 핵심
선을 넘지 않는 태무
https://gfycat.com/RashDismalIrishwolfhound
친구들 방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줬으면서
둘은 더 좋은 방으로도 갈 수 있지만
하리와의 방은 거실 1 룸 1개짜리로 잡은 이유
분명 룸2개 짜린 층이 다를 거고
안그래도 의심할텐데 애초에 그런 말 나오지않도록 사전차단!
혹시라도 어디서든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특성 누구보다 잘 알테니
서울 가서도 어떤 뒷말 안 나올 완벽한 조건 형성
https://gfycat.com/GloriousCraftyAnt
https://gfycat.com/ElementaryCostlyBlackfly
별일 아니라는 듯 옷 걸어놓고 보이는 눈빛
태무가 이 이상 하릴 불편하게 하고싶지 않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하리와 같은 공간에 익숙하게 보여야 하리도 편안해 질 수 있고
태무는 진짜로 하리랑 같이 있어서 편안한 걸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비 내리는 길에 버려두고 갔는데
지금은 내 앞에 있으니까 안심도 되고
친구들때문에 신경 많이 썼을테니 편안하게 해주고도 싶었을거야
https://gfycat.com/CreepyMadBuzzard
https://gfycat.com/BewitchedHilariousCoypu
잡혀온 아기토끼는 초긴장상태
정작 재규어는 전~~~혀 잡아먹을 생각없이 장난만 쳐보는 중
토끼 눈 굴러가는 거 보며 귀여워 심장부여잡음
물론 진심은 심장 터질 듯
참고 있는 것이 도닦는 기분이겠지만
지금은 부담이 아닌 믿음을 주어야하는 타이밍
아직 하리는 출장 모드니
절대적으로 태무는 자신의 감정을 드려내지 않으려해
하리의 감정에 발 맞춰주려고
물론 표정은 아무렇지 않은 듯하지만
하리가 방으로 들어간 후 눈빛 약간 흔들리는 듯?
애국가 1절정도는 불렸을지도
https://gfycat.com/UnequaledHideousChicken
https://gfycat.com/WetSickBunny
친구들에게 태무가 쫓아다녀서 만난거라고 말하라고
아님 자신이 대신 답하겠다며 거짓말하기 힘들어하는 하리 배려
태무가 민우와 불편해 질 것이란 하리 말에
7년 짝사랑 신경 쓰이냐며 넌지시 물어보며
이미 끝난 과거 들추냐고 약간 퉁퉁거리는 하리보며
혹시나하는 확인 과정이 맞아들어가서 혼자 흐뭇해 하는 것도
직접적으로 묻지않고 돌려 농담인 듯 가볍게 넘기는 것도 배려심 넘쳐
딱 하리의 시선에서 안보이게 서있는 것도 배려의 한 모습이라 생각해
방 경계선에 서있다면 방에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 불안할 수도 있고
그 의중을 파악하려고 신경이 쏠릴 수도 있으니
그런 의도가 보이지 않도록 경계선에서도 한발짝 물러나있어
방들어오기 전 태무는 테이블에 앉아있는 것으로 보고 들어온 하리는
태무가 저 옆에 서서 자신과 이야기하는 줄 몰랐으니 더 긴장 풀고
얘기했을지도 모르고
태무 몸이 약간 들썩이는 것보면 옆으로 가고싶지만 본능을 참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자제력 장난아닌 것에 감탄했어
마지막은 아침에 막 일어난 모습은 가족이여도 부끄러울 때가 있는데
미리 자리 비워주고 깔끔하게 꾸민 모습만 보여줄 수 있게 배려해준 것 까지가 완벽 그자체
선을 넘지 않는 태무
https://gfycat.com/RashDismalIrishwolfhound
친구들 방 스위트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줬으면서
둘은 더 좋은 방으로도 갈 수 있지만
하리와의 방은 거실 1 룸 1개짜리로 잡은 이유
분명 룸2개 짜린 층이 다를 거고
안그래도 의심할텐데 애초에 그런 말 나오지않도록 사전차단!
혹시라도 어디서든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특성 누구보다 잘 알테니
서울 가서도 어떤 뒷말 안 나올 완벽한 조건 형성
https://gfycat.com/GloriousCraftyAnt
https://gfycat.com/ElementaryCostlyBlackfly
별일 아니라는 듯 옷 걸어놓고 보이는 눈빛
태무가 이 이상 하릴 불편하게 하고싶지 않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하리와 같은 공간에 익숙하게 보여야 하리도 편안해 질 수 있고
태무는 진짜로 하리랑 같이 있어서 편안한 걸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
비 내리는 길에 버려두고 갔는데
지금은 내 앞에 있으니까 안심도 되고
친구들때문에 신경 많이 썼을테니 편안하게 해주고도 싶었을거야
https://gfycat.com/CreepyMadBuzzard
https://gfycat.com/BewitchedHilariousCoypu
잡혀온 아기토끼는 초긴장상태
정작 재규어는 전~~~혀 잡아먹을 생각없이 장난만 쳐보는 중
토끼 눈 굴러가는 거 보며 귀여워 심장부여잡음
물론 진심은 심장 터질 듯
참고 있는 것이 도닦는 기분이겠지만
지금은 부담이 아닌 믿음을 주어야하는 타이밍
아직 하리는 출장 모드니
절대적으로 태무는 자신의 감정을 드려내지 않으려해
하리의 감정에 발 맞춰주려고
물론 표정은 아무렇지 않은 듯하지만
하리가 방으로 들어간 후 눈빛 약간 흔들리는 듯?
애국가 1절정도는 불렸을지도
https://gfycat.com/UnequaledHideousChicken
https://gfycat.com/WetSickBunny
친구들에게 태무가 쫓아다녀서 만난거라고 말하라고
아님 자신이 대신 답하겠다며 거짓말하기 힘들어하는 하리 배려
태무가 민우와 불편해 질 것이란 하리 말에
7년 짝사랑 신경 쓰이냐며 넌지시 물어보며
이미 끝난 과거 들추냐고 약간 퉁퉁거리는 하리보며
혹시나하는 확인 과정이 맞아들어가서 혼자 흐뭇해 하는 것도
직접적으로 묻지않고 돌려 농담인 듯 가볍게 넘기는 것도 배려심 넘쳐
딱 하리의 시선에서 안보이게 서있는 것도 배려의 한 모습이라 생각해
방 경계선에 서있다면 방에 들어올지 안 들어올지 불안할 수도 있고
그 의중을 파악하려고 신경이 쏠릴 수도 있으니
그런 의도가 보이지 않도록 경계선에서도 한발짝 물러나있어
방들어오기 전 태무는 테이블에 앉아있는 것으로 보고 들어온 하리는
태무가 저 옆에 서서 자신과 이야기하는 줄 몰랐으니 더 긴장 풀고
얘기했을지도 모르고
태무 몸이 약간 들썩이는 것보면 옆으로 가고싶지만 본능을 참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자제력 장난아닌 것에 감탄했어
마지막은 아침에 막 일어난 모습은 가족이여도 부끄러울 때가 있는데
미리 자리 비워주고 깔끔하게 꾸민 모습만 보여줄 수 있게 배려해준 것 까지가 완벽 그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