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사처럼 항상 맑은 날만 있을 수 없고, 재밌는 부분이 초반에 몰아있으면 시련도 있을거라 생각했다. 나 역시 왜 저들은 진전을 안 할까 답답했다. 그러면서도 희망을 가지고 연기했다. 마지막회에 다행히 해가 떠오르는 느낌을 받아서 마무리는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후^^ 우박이들도 하슈믿고 희망을 갖고 달렸다ㅠㅠ